[PICK] "올 여름, 덕분에 행복했습니다"…웃고 올린 태극전사들 '여운'
2020 도쿄올림픽이 17일 간의 열전을 마치고 막을 내렸습니다. 오랜 기다림 끝에 맞이한 올림픽에서 피와 땀을 바쳐 올림픽을 준비해 온 선수들의 경기는 감동과 희망을 전해줬습니다. 세계 최강임을 입증한 양궁, 메달은 목에 걸지 못했지만 울림을 준 여자 배구, 신기록으로 다음을 기대하게 만든 선수들까지.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에 지친 2021년 여름, 안방에서 국민을 웃고 울렸던 선수들을 모아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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